리니지 레드나이츠를 하다 너무 재밌어서 블로그 까지 써볼려고 한다. 껄껄
이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
그러하다 바로 외롭기 때문이다.. 그러므로 난 레드나이츠 할거임 ㅅㅅ
흠흠 일단 본좌의 서버는 파아그리오
일단 본인은 무과금 유저라고 쓰긴했지만 과금을 1번 했다. 무엇을 샀냐하면 바로 펫을 구입하여하렸다. (3000원)
3000원이면 솔직히 무자본이라고 해도 된다 생각한다. 난 으른이니까.
펫을 산 이유는 경험치가 무려무려 2배로 껑충 뛰어 오르기 떄문.. (레벨업이 은근히 빡심)
일단 내가 기사단 레벨 30까지 올리면서 공짜로 준 다이아로 뽑은 캐릭터들을 보여드리자면
요로코롬
데스나이트 , 커츠가 정말 가지고 싶다 증말 증말 !!
오늘 이벤트로 프로모션 아린을 받아서 영웅으로 등급을 업하고 레벨업 하는 중이다.
주요 컨텐츠인 결투장 (콜로세움)의 덱은 마법사덱으로 아직 조합이 제대로 맞추진 못했다.
애슐리(30렙) - 서큐버스(3성 1축) - 프로모션 올가(4성 2축) - 프로모션 아린(3성 1축) - 바포메트(4성)
아직 모든 소환수들의 레벨을 최대치까지 올리진 못했다.
일단 턴제 게임으로 비슷한 게임은 세븐나이츠가 있는데, 엄청난 진입장벽으로 인해 새로운 신규 유저가 하기엔 정말 힘들다.
이 게임이 12월 12일 출시되면서 지금 블로그를 쓰는 12월 17일 까지 총 5일을 했는데, 몬길이후로 모바일 게임을 시간들여서 한 것은
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처음이다. 코스튬 업데이트와 신규 소환수 말곤 컨텐츠 업데이트는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, 막 출시한
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색할 정도로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꽤 많고 , 하나하나의 컨텐츠 자체가 준수하며 , 일단 리니지 IP를 씀으로 써
혈맹이란 컨텐츠를 많이 앞세웠는데, 게임을 하면서 직접 느낀것은 같은 혈맹원들과 함께 하는 재미는 이게임이 롱게임 할수 있는 요소라 본다.
12월 14일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도 플레이해봤으며 , 메이플 스토리M 도 레벨 116 나이트로드 까지 키워본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, 지금 막 출시한 신작 게임에서 가장 롱런할 것같은 게임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라고 본다.
현재 많은 대작게임이 많이 오픈되고 , 또한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이벤트들과 이 게임에서의 캐쉬처럼 사용되는 크리스탈을 뿌리고 있으니, 세븐나이츠 같은 도탑류의 게임방식을 좋아하는 유저는 한번 해보길 추천해본다.
그럼 난 좀더 키우고 다음 포스팅으로 ㅂㅂ